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대표 주명룡:이하 고복연))는 23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고복연 강당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회계 결산보고 와 2026년도 사업계획안을 상정,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주명룡 대표는 "고복연은 2025년 한 해 동안 고령사회 핵심 의제인 고용·복지·연금 문제를 중심으로 정책 공론화와 토론 활동을 지속해 왔다고 보고했다. 주 대표는 타오름토크콘서트 형식의 토론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용산 대통령실 앞 집회 등으로 노년일자리의 구조적 문제를 부각 시키는 공론화 활동을 병행해왔다고 밝혔다.
주대표는 다른 시민단체와의 연대 및 협력 활동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고복연은 대한은퇴자협회와 자매·연대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용·복지·연금 관련 정책 현안에 대한 문제 의식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을 모색해 왔다는 것. 고복연은 상근 인력이나 고정 재원 없이 자원봉사와 연대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저비용·공익 중심의 활동 기조를 유지해 왔다고 보고했다.
2025년도 회계 결산 보고에 따르면 총 수입은 271만여 원, 지출은 250만여 원으로 집행됐으며, 잔액은 차기 연도로 이월하기로 했다.총회는 2025년 결산보고와 2026년도 사업 계획및 예산안을 심의,원안대로 승인했다. 주대표는 "내년에도 고령사회 고용·복지·연금 정책을 중심으로 정책 연구와 제안 활동을 강화하고, 연중 정책 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 공론화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보고했다.고복연은 이를 위해 1천만 원 규모의 보수적 예산안을 편성했다.주대표는 마지막으로 "고복연은 향후에도 공익적 정책 단체로서 고령사회 핵심 의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시민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사회적 논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